아프리카 말라위 단기 사역 보고
Author
JungS.
Date
2023-07-12 09:23
Views
542
아프리카 말라위 단기사역보고
주님의 이름으로 아프리카 나눔재단 후원자와 회원 여러분께 문안 인사드립니다.
저와 지정수 이사님, 고봉준 목사님과 함께 각자 자부담으로 항공권을 구매하여
6월29일부터 7일간 세계 최빈민국중 하나인 말라위 사역 현장을 방문하여
현지 풀타임 사역하시는 김용진 목사님, 고정찬 장로님 내외분께 한국식품위주의 지원물품을 전달하여
어려운 여건 하에서의 현지 사역을 조금이나마 위로하였습니다.
안파여진 곳보다 파여진 곳이 훨씬 더 많은 최악의 도로 상황에서도 편도 8시간이 넘는 살인적인 김목사님 운전 헌신으로
말라위 사역현장을 모두 돌아보고 계획한 모든 일정을 수행할 수 있었음에 우리를 온전히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리오며
수고와 헌신을 아끼지 않으신 김목사님, 고장로님 내외분 등 현지선교사님들께도 감사 인사드립니다.
참으로 모든 사역 현장에서 한푼도 낭비되지않고 하나님 기뻐하시는 사역에 온전히쓰여지고 있음에 감사드리고
김용진목사님의 20년이 넘는 그간의 사역이 여러 군데서 결실을 볼 수 있어서 크게 감명받고 돌아왔습니다.
열악한 환경 하에서도 기쁜 마음으로 온전히 헌신하시면서 현지 사역하시는 선교사님들이 저희들의 마음을 감동시켰으며,
아무쪼록 현지 선교사님들이 어떤 어려움과 난관을 만나더라도 주저앉거나 지치지않고 하나님께서 더 귀하게 들어 사용하시도록
후원자님과 회원님들의 계속적인 후원 중보기도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아프리카나눔재단이사장임종태올림
(단기사역활동사진설명)
매일 새벽을 깨우는 마칸디교도소 재소자들의 자율적인 새벽기도회. 재소자형제들의 찬양과 성경암송 간증 합심기도로
새벽기도회장은 은혜와 감동이 넘쳤습니다.
특히 이날 출소하는 형제에게 다함께 축복기도하고 현지인 담임목사의 안수기도받고 출소하게 되는 데
기독교신앙으로 인한 교화로 다른교도소와 달리 출소후 재범이 거의 없다 합니다.
마칸디교도소 재소자 특별집회(고봉준목사 설교 김용진목사 통역)
자연재해로 무너진 현지교회를 새로 지워주는 사역. 담임목사는 100여명이 넘게 모여 예배할 수있음에 크게 기뻐하였습니다.
도적질하는 자에서 제손으로 수고하여 선한 일을 행하는 마칸디 교도소 구내공장에서 기쁨으로 일하는 재소자형제들.
이들의 선한 행동으로 만들어진 치콘디팔라(사랑의 죽)분말은 인근 여러 초등학교와 유아원으로 보내집니다.
카숭구교도소 특별집회(고봉준목사설교 김용진선교사 통역)에서 재소자형제들이 무릎 꿇고
새사람으로 거듭나기위한 절절한 기도가 우리를 감명케 하였습니다.
교장선생님 마을촌장 학교운영위원들과 함께한 페페니초등학교급식장착공식.
한달후급식장이 완공되면 600여 학생들이 매일 급식을 받게 됩니다.
우리 일행과 교장선생님 마을촌장 학교운영위원 학부모대표 등과 함께 한 나마디디 초등학교 급식개시행사.
이날부터 2000여명의 학생들이 매일 급식을 받게 됐습니다.
현지사역목사님이 인도한 급식개시감사예배. 누구보다 수많은 어린 학생들이 급식개시를 크게 기뻐하였습니다.
블랜타이어 현지교회인 툰두장로교회에서의 주일 부흥집회(강사 고봉준 목사)
우리재단이 헌납한 밀롱가 기술전문대학의 다목적강당은 학생들의 교육을 위해 쓰여지기도 하지만
주일은 예배당으로 평상시에는 결혼식 등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행사에 긴요하게 쓰여지고 있었습니다.
형제중 지극히 작은자에게 행한 것이 곧 주님께 행하는 것이라는 성경 말씀에 따라 고정찬장로님 내외분이 사역하시는 32가정 극빈자 구제전도사역.
이날은 정신장애를 앓고 있는 세자녀를 둔 미혼모에게 집을 새로 지워주고 병원치료를 받게하는 등 자립을 도우면서
하나님 말씀을 전하는 사역현장을 함께 하였습니다.
51,000명의 난민이 수용되고 있는 잘레카 유엔 난민촌대표와 회동을 하여 유엔난민촌의 거듭된 요구에 8월1일부터
난민촌 초등학교 학생 약 1,700여명에게 사랑의 무료급식사업을 개시하도록 하였습니다.
말라위와 이웃나라 모잠비크 교정청장과의 만찬 간담회에서 효과적인 교정교화문제를 논의 하였습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아프리카 나눔재단 후원자와 회원 여러분께 문안 인사드립니다.
저와 지정수 이사님, 고봉준 목사님과 함께 각자 자부담으로 항공권을 구매하여
6월29일부터 7일간 세계 최빈민국중 하나인 말라위 사역 현장을 방문하여
현지 풀타임 사역하시는 김용진 목사님, 고정찬 장로님 내외분께 한국식품위주의 지원물품을 전달하여
어려운 여건 하에서의 현지 사역을 조금이나마 위로하였습니다.
안파여진 곳보다 파여진 곳이 훨씬 더 많은 최악의 도로 상황에서도 편도 8시간이 넘는 살인적인 김목사님 운전 헌신으로
말라위 사역현장을 모두 돌아보고 계획한 모든 일정을 수행할 수 있었음에 우리를 온전히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리오며
수고와 헌신을 아끼지 않으신 김목사님, 고장로님 내외분 등 현지선교사님들께도 감사 인사드립니다.
참으로 모든 사역 현장에서 한푼도 낭비되지않고 하나님 기뻐하시는 사역에 온전히쓰여지고 있음에 감사드리고
김용진목사님의 20년이 넘는 그간의 사역이 여러 군데서 결실을 볼 수 있어서 크게 감명받고 돌아왔습니다.
열악한 환경 하에서도 기쁜 마음으로 온전히 헌신하시면서 현지 사역하시는 선교사님들이 저희들의 마음을 감동시켰으며,
아무쪼록 현지 선교사님들이 어떤 어려움과 난관을 만나더라도 주저앉거나 지치지않고 하나님께서 더 귀하게 들어 사용하시도록
후원자님과 회원님들의 계속적인 후원 중보기도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아프리카나눔재단이사장임종태올림
(단기사역활동사진설명)
매일 새벽을 깨우는 마칸디교도소 재소자들의 자율적인 새벽기도회. 재소자형제들의 찬양과 성경암송 간증 합심기도로
새벽기도회장은 은혜와 감동이 넘쳤습니다.
특히 이날 출소하는 형제에게 다함께 축복기도하고 현지인 담임목사의 안수기도받고 출소하게 되는 데
기독교신앙으로 인한 교화로 다른교도소와 달리 출소후 재범이 거의 없다 합니다.
마칸디교도소 재소자 특별집회(고봉준목사 설교 김용진목사 통역)
자연재해로 무너진 현지교회를 새로 지워주는 사역. 담임목사는 100여명이 넘게 모여 예배할 수있음에 크게 기뻐하였습니다.
도적질하는 자에서 제손으로 수고하여 선한 일을 행하는 마칸디 교도소 구내공장에서 기쁨으로 일하는 재소자형제들.
이들의 선한 행동으로 만들어진 치콘디팔라(사랑의 죽)분말은 인근 여러 초등학교와 유아원으로 보내집니다.
카숭구교도소 특별집회(고봉준목사설교 김용진선교사 통역)에서 재소자형제들이 무릎 꿇고
새사람으로 거듭나기위한 절절한 기도가 우리를 감명케 하였습니다.
교장선생님 마을촌장 학교운영위원들과 함께한 페페니초등학교급식장착공식.
한달후급식장이 완공되면 600여 학생들이 매일 급식을 받게 됩니다.
우리 일행과 교장선생님 마을촌장 학교운영위원 학부모대표 등과 함께 한 나마디디 초등학교 급식개시행사.
이날부터 2000여명의 학생들이 매일 급식을 받게 됐습니다.
현지사역목사님이 인도한 급식개시감사예배. 누구보다 수많은 어린 학생들이 급식개시를 크게 기뻐하였습니다.
블랜타이어 현지교회인 툰두장로교회에서의 주일 부흥집회(강사 고봉준 목사)
우리재단이 헌납한 밀롱가 기술전문대학의 다목적강당은 학생들의 교육을 위해 쓰여지기도 하지만
주일은 예배당으로 평상시에는 결혼식 등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행사에 긴요하게 쓰여지고 있었습니다.
형제중 지극히 작은자에게 행한 것이 곧 주님께 행하는 것이라는 성경 말씀에 따라 고정찬장로님 내외분이 사역하시는 32가정 극빈자 구제전도사역.
이날은 정신장애를 앓고 있는 세자녀를 둔 미혼모에게 집을 새로 지워주고 병원치료를 받게하는 등 자립을 도우면서
하나님 말씀을 전하는 사역현장을 함께 하였습니다.
51,000명의 난민이 수용되고 있는 잘레카 유엔 난민촌대표와 회동을 하여 유엔난민촌의 거듭된 요구에 8월1일부터
난민촌 초등학교 학생 약 1,700여명에게 사랑의 무료급식사업을 개시하도록 하였습니다.
말라위와 이웃나라 모잠비크 교정청장과의 만찬 간담회에서 효과적인 교정교화문제를 논의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