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신년사
Author
JungS.
Date
2024-01-07 00:04
Views
95
갑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가 시작된다는 것이 우리의 마음을 설레게 합니다.
이전에 어떤 삶을 살았든지 새해에는 새롭게 시작할 수 있다는 소망을 가지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역사에는 우연이 없습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섭리와 경륜 가운데 일어나고 이루어집니다.
그렇다면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뜻은 반드시 있고 그 뜻대로 이루어짐을 믿어야 합니다.
우리는 포스트모던, 포스트디모미네이션, 포스트코로나로 대변되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미주지역 한인 이민역사도 이제는 120년을 넘어가고 있는데 급변하는 시대적인 상황 속에서
교회나 교단이 처한 목회적 환경이 그렇게 호의적이지 않습니다.
한국에서 유입되는 이민자들이 급격히 감소하다 보니 많은 교회들이 전과 같은 교회 성장을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젊은 교인들의 유입이 감소하다 보니 적지 않은 교회들이 교인들의 고령화현상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급변하는 경제 환경에서 전통적으로 자영업을 하는 동포들이 점점 어려운 때를 맞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이사야 43:18-19절의 말씀을 통하여 바벨론에서 포로로 있던 이스라엘 백성에게 소망의 메시지를 주셨습니다.
“너희는 이전 일을 기억하지 말며 옛날 일을 생각하지 말라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 말은 과거를 잊으라는 것이 아니라 이제 하나님이 행하실 '새 일'이
얼마나 크고 놀라운 지를 보여줍니다.
그들은 과거에 출애굽 사건을 통하여 하나님의 구원을 경험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은혜를 저버리고 우상을 숭배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한 결과 나라 잃은 백성이 되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그들에게 출애굽과는 비교할 수 없는 새로운 일을 행하시겠다고 합니다.
모든 성도들이 때를 따라 은혜를 베푸시는 하나님께 감사할 뿐 아니라 각자의 삶, 가정, 사업, 섬김을 향한 하나님의 선하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고 삶 전체를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산 제사로 드려야 합니다.
우리의 이웃 가장 가까이는 가정에서 그리고 교회에서 주님을 대하듯
우리의 이웃을 대하여 사랑과 겸손을 실천하며 아름다운 섬김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모든 교우들이 성령으로 충만하고 생명보다 사명을 귀하게 여기는 열정으로 주님과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섬길 때
교회는 주 안에서 하나가 되며, 세상에 거룩한 영향력을 끼치게 됩니다.
주님을 바로 알고, 주님의 마음을 품고, 주님이 주시는 능력을 가지고 역동적으로 주님과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섬기면서 거둔 열매를 인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복된 한해를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새해가 시작된다는 것이 우리의 마음을 설레게 합니다.
이전에 어떤 삶을 살았든지 새해에는 새롭게 시작할 수 있다는 소망을 가지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역사에는 우연이 없습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섭리와 경륜 가운데 일어나고 이루어집니다.
그렇다면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뜻은 반드시 있고 그 뜻대로 이루어짐을 믿어야 합니다.
우리는 포스트모던, 포스트디모미네이션, 포스트코로나로 대변되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미주지역 한인 이민역사도 이제는 120년을 넘어가고 있는데 급변하는 시대적인 상황 속에서
교회나 교단이 처한 목회적 환경이 그렇게 호의적이지 않습니다.
한국에서 유입되는 이민자들이 급격히 감소하다 보니 많은 교회들이 전과 같은 교회 성장을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젊은 교인들의 유입이 감소하다 보니 적지 않은 교회들이 교인들의 고령화현상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급변하는 경제 환경에서 전통적으로 자영업을 하는 동포들이 점점 어려운 때를 맞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이사야 43:18-19절의 말씀을 통하여 바벨론에서 포로로 있던 이스라엘 백성에게 소망의 메시지를 주셨습니다.
“너희는 이전 일을 기억하지 말며 옛날 일을 생각하지 말라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 말은 과거를 잊으라는 것이 아니라 이제 하나님이 행하실 '새 일'이
얼마나 크고 놀라운 지를 보여줍니다.
그들은 과거에 출애굽 사건을 통하여 하나님의 구원을 경험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은혜를 저버리고 우상을 숭배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한 결과 나라 잃은 백성이 되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그들에게 출애굽과는 비교할 수 없는 새로운 일을 행하시겠다고 합니다.
모든 성도들이 때를 따라 은혜를 베푸시는 하나님께 감사할 뿐 아니라 각자의 삶, 가정, 사업, 섬김을 향한 하나님의 선하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고 삶 전체를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산 제사로 드려야 합니다.
우리의 이웃 가장 가까이는 가정에서 그리고 교회에서 주님을 대하듯
우리의 이웃을 대하여 사랑과 겸손을 실천하며 아름다운 섬김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모든 교우들이 성령으로 충만하고 생명보다 사명을 귀하게 여기는 열정으로 주님과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섬길 때
교회는 주 안에서 하나가 되며, 세상에 거룩한 영향력을 끼치게 됩니다.
주님을 바로 알고, 주님의 마음을 품고, 주님이 주시는 능력을 가지고 역동적으로 주님과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섬기면서 거둔 열매를 인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복된 한해를 맞이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