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소식

말라위에서 온 이멜

Author
Jung S.
Date
2015-08-15 00:05
Views
428

허진구 집사님과 사랑하는 팔로마 형제자매님들께 주님의 이름으로 감사의 마음 가득한 안부 인사를 드립니다. 2000불이 넘는 동전의 무게가 제 가슴을 누릅니다. 진심으로 감격 자체입니다. 이곳 인터넷 사정이 열악해서 글 사이에 첨부하신 사진이 열리지않았습니다만 감격은 여전합니다. 수거된 금액은 정확히 말씀드리지면 85,540명의 어린이에게 한끼가 돌아간 금액입니다. 한끼가 2.5센트이니까요. 그래도 얼마나 굉장한 일입니까? 
이는 하나님께서 받으실만한 향기로운 제물이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한 것입니다. (빌 4:18) 
기회가 되시면 동참하신 모든 분들께 저의 사의와 찬양을 전해주시기 바랍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주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말라위에서 김용진 선교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