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소식

2018-성탄인사(김용진선교사).

Author
JungS.
Date
2018-12-23 01:07
Views
195

그이름은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아버지라,

 

평강의왕이라할것임이라 ( 9: 6b)

 

 

2018년마지막며칠을남겨둔오늘, 올한해도인도하신주님을찬양하며여러모로도움을베푸신여러분께성탄및신년을맞으며감사인사를드립니다.21.jpg

 

 

마칸디현장에서사역하는직원들입니다.이분들의노고에감사하며모처럼시내에서회식을베풀었습니다. (왼쪽부터지은택선교사, 어네스트, 루카, 김용진선교사, 보비, 보비주니어, 캄발레목사님, 이승선선교사)

 

교도소선교와어린이급식사역, 원어나더사역, 방송선교사역등등의사역이순조롭게진행되고있고이번주부터내년 1 7일개학까지학교급식사역은휴무에들어갔습니다. 어린이영양식치콘디팔라를배달해야할곳이차츰늘고있는데다가기존의트럭들이노후되어최근에보츠와나(Botswana)라는인근나라에서트럭한대를구입했습니다.  

 

 22.jpg

 

원어나더프로그램은현재마칸디인근에 7개교회, 쟐레카유엔난민촌지역에 5개교회와 2개의지역사회봉사단체까지포함하여도합 14곳에서진행되고있습니다. 아래사진은난민촌원어나더프로그램교회의목사님들과단체대표들입니다. 주로콩고민주공화국출신난민들로구성된교회를시무하시는목사님들이고오렌지색잠바를입으신분은부룬디난민교회목사님이십니다.  23.jpg

 

2019년에도여러분의관심과기도와도움을앙망합니다. 비록물질적으로핍절한가운데하루하루힘겹게살고있는말라위사람들과난민들이지만그들의영혼은맑고겸손하며범사에만족하며살고있습니다.

 

 24.jpg

 

엊그제주일에재소자 47명이수고하고무거운짐진자들아다내게로오라는주님의초청에응하여내년부활주일에세례받기를희망하였고그때신앙고백의일환으로시편 51편을암송하게됩니다.

 

 

뜻깊고즐거운성탄과더예수님닮아가는새해를맞이하시기를기도합니다.

 

 

2018 12 18일말라위에서김용진선교사올림